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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51)이 여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5일 이병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빌딩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흑백 필터로 시크한 분위기가 더해진 가운데 이병헌의 미소가 따뜻함을 자아낸다.
특히 흰 셔츠를 착용하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는 그에게서 톱배우 아우라가 느껴진다. 빛나는 피부와 여전한 비주얼로 훈훈함을 안긴 이병헌이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39)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프리미어 파티에 동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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