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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맛있오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창문을 배경으로 먹음직스럽게 놓인 디저트와 커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숍은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저도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맛있겠어요. 좋은 하루 되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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