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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리처스 멤버 샤가 각오를 드러냈다.
6일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두 번째 EP '싯-벨트(SEAT-BEL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싯-벨트'는 첫 번째 EP '체크-인(CHECK-IN)'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지난 5월 데뷔한 블리처스는 신인다운 밝은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는 "첫 활동 당시 실감이 나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돼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긴장을 좀 내려놓고 최대한 저희 모습, 팀의 매력을 더 보여드겠다. 이런 부분이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싯-벨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우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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