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임상수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분)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분)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로드 무비로 지난해 열린 '제73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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