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김현수와 고우석이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전날(5일) SSG에 0-8로 완패한 것을 하루 만에 설욕했다. 시즌 전적은 64승 50패 6무. SSG는 57승 59패 11무를 남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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