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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동갑내기 3인방'... '400억 쩐의 전쟁' 승자는 누구?

시간2021-10-09 03:1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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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양현종, 김광현 88년생 용띠...스토브리그 동안 '자존심 경쟁'

김-양은 FA...복귀 유력 광현 '해외파 FA' 다년 계약가능, 계약금 없어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공교롭게도 3명은 모두 1988년생 동갑이다. 전부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신분이 되거나 ‘계약금 없는 해외파 FA’가 된다. 김현수(1988년 1월12일), 양현종(1988년 3월1일), 김광현(1988년 7월22일)이야기이다.

3명은 올 겨울 스토브리그의 핫 이슈로 떠오를 것이 확실하다. KBO리그를 뒤흔들 초대박 계약을 터뜨릴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 내용을 두고도 서로 자존심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⓵느긋한 양현종, KIA도 내심 잔류 희망...투수 최다액 기록(95억 원)은 무조건 깬다

1년간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비록 실패했지만 양현종은 느긋한 입장이다. 자유계약(FA)신분으로 홀가분하게 미국으로 떠났기에 KBO리그로 복귀한다면 투수 FA 최대어가 된다. 전 소속팀 KIA가 우선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물론 아직 국내에서 뛰겠다고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국내 복귀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기 전인 지난해 KIA에서 연봉 23억원을 받은 특급 좌완이었다.

FA이기에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교섭할 수 있다. 그런데 KIA가 아닌 다른 구단이 나서면 전 소속팀 KIA에 해줘야 할 보상이 엄청나다.

양현종이 두번째 FA이기 때문에 '직전 연도 연봉(23억원)+선수 1명’ 혹은 연봉 200%(46억원)를 대가로 KIA에 내놓아야 한다. 다른 구단이 영입하기가 부담스럽다.

양현종도 귀국길에서 KIA 성적 추락에 대해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FA 신분이지만 내심 친정 KIA에 복귀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표현이었다.

내년 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윌리엄스 감독도 양현종을 원하는 눈치이다. 아마도 조계현 단장에게 본인의 생각을 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KIA가 베팅을 해야 된다면 양현종의 몸값은 쉽게 1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으로서는 다년계약, 다른 선수들처럼 4년 계약을 원할 것이다.

미국으로 건너가기전 연봉이 23억 원이었으니 계약금을 합치면 100억 원을 훨씬 넘는다. 보통 선수들은 연봉 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원하기 때문에 150억 원 가깝게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투수 FA 역대 최대 금액은 차우찬으로 LG와 계약하면서 4년간 95억원을 받았다. 계약금 55억원. 하지만 옵션 포함 110억원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⓶김현수, KS 우승만 하면 돈방석...이대호 150억 원 깰까?

김현수는 4년 전인 2017년 12월19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지에서 2년 뛴 후 KBO리그에 복귀하면서 LG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4년 총액 50억원)에 계약했다. 미국으로 떠날 때 FA신분이었기에 친정팀 두산이 아니라 LG와 계약이 가능했다.

올 시즌을 마치면 김현수는 다시 FA신분이 돼서 KBO리그를 강타할 것이 분명하다.

현재 페넌트레이스 2위와 3위를 오르락낼락 하고 있는 LG가 27년의 숙원인 한국시리즈를 제패한다면 김현수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뛸 것이다.

실력은 물론 탁월한 리더십으로 LG를 이끌고 있는 김현수이기에 소속팀 LG가 무조건 재계약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

또 경쟁 구단이 나오면 몸값은 더 뛸 것이다. 그러면 최대 관심사는 FA 김현수의 행선지와 함께 이대호의 150억 원 몸값을 깨느냐가 될 것이다.

참고로 이대호는 롯데에 복귀하면서 150억 원(계약금 50억 원, 연봉 총액 100억 원)이라는 KBO 역대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⓷ 복귀 유력 김광현... 'KS우승 꿈' SSG 얼마 베팅할까?

양현종과 김현수에 비해 김광현은 FA 신분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기 위해서 포스팅 시스템을 거쳤기 때문에 KBO리그에 복귀하면 원 소속 구단인 SSG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김광현은 신분이 좀 복잡하다. FA신분은 아니지만 'FA같은 신분'을 갖는다. KBO 규정 제 164조, FA자격의 재취득을 보면 ‘선수가 제 104조에 따라 외국에 진출하였다가 국내로 복귀한 후 제 25조에 따라 소속 선수로 등록한 날로부터 4정규시즌을 활동한 경우에는 FA 자격을 다시 취득 한다’라고 되어 있다.

김광현은 임의탈퇴 선수로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서 미국에 진출했다. 국내에 들어오면 규정에 따라 2016년 FA계약 때 체결한 4년 기간중 남은 1년은 무효화되고 새롭게 계약을 해야한다. 다년계약도 가능하지만 ‘계약금은 없는 외국진출 후 복귀 FA’인 셈이다.

김광현으로서는 양현종 보다는 불리한 입장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SSG는 내년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기 때문에 김광현에게 섭섭한 대접을 해 줄 수는 없다.

특히 김광현은 양현종 보다 메이저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년간 35경기서 10승7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전인 2019년 시즌에도 김광현은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비록 계약금은 없더라도 4년 합계 100억 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언급한 LG 차우찬보다 더 많이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BBNews,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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