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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괴' 학폭에 이어 가정 폭력까지…'프로' 수식어도 아깝다

시간2021-10-09 05: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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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미담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다. 파도 파도 괴담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흉기로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폭언과 폭행, 부모님을 향한 욕설을 일삼았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자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SNS 뒤에 숨어 공개한 사과문은 진심이 아니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자필 사과문을 삭제했고, 오히려 폭로의 일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에 대한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악화됐고, 배구계에서 퇴출됐다.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던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 바로 해외 진출. 이들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현재 취업 비자 발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TV 조선'은 8일 "이다영의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편 A씨는 이다영과 지난 2018년 4월, 이다영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A씨는 매체를 통해 "가족 욕을 하는 것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SNS 캡처에는 이다영이 "너 사람써서 너 XX해버릴꺼니까 준비하고 있어", "심장마비와서 XX버려라" 등의 폭언이 즐비했다. 이외에도 A씨는 폭행을 당했을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A씨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변호사를 통해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나, 학교폭력 논란 이후 이다영의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담은커녕 괴담만 쏟아지고 있다. 현재 이다영의 남편 A씨는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도 '보여주기식'의 사과를 전한 뒤에는 법적 대응을 준비했던 만큼 이번에도 진심이 담긴 사과는 없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프로 선수에게 실력은 무조건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실력 이전에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사태다. 일각에서는 이재영·이다영의 이탈이 한국 배구계와 국가대표에 큰 손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덜 된 이에게 '프로'라는 수식어는 너무 아깝다.

[이재영·이다영 자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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