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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26)이 청소년영화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웨딩드레스 자태도 선보였다.
임나영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21회 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리며 "이렇게 뜻깊은 경험을 할수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이 ‘동행’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청소년 영화인에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라고 전했다.
사진 속 임나영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임나영이다. 또한 임나영은 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선 능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 끌었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15~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 = 임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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