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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9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golf #언니들과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긴 소매 티셔츠에 깔끔한 회색빛 바지로 편안한 골프 룩을 완성했다. 마네킹 같은 각선미와 비율로 눈길을 끈 가운데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20살 같아요, 머리 묶으신 것도 너무 예뻐요", "골프 치는 폼 너무 멋지세요!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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