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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1)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37)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부엌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만두들. 회식 다음날이냐고 얘들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두 자녀가 부엌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널브러진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하…… 너무 귀엽다 만두들아"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런던 영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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