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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알라딘 중고서점 쇼핑백의 표지모델은 '자기만의 방'의 버지니아 울프!
#사피엔스는#또사놓고안읽을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4권의 책이 담겼다. 인문학 서적부터 고전 소설까지 폭넓은 독서를 즐기는 이혜성의 지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책 너머로 보이는 에세이 '자기만의 방'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가 그려진 쇼핑백도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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