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우빈(32)이 변함없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9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레더 소재의 셔츠와 바지, 신발을 매치해 '올블랙룩'을 선보인 김우빈은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의자에 기대 섹시미를 한껏 발산한 그는 과장된 포즈마저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트를 차려입고 우월한 모델 핏을 뽐내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 김우빈이다.
한편 김우빈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37)와 함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연인 사이를 이어 온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