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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42)이 딸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9일 정가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이랑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설레기도 하고 겁도 나고…우리 잘 할 수 있겠죠?"라며 "촬영차 경주 갔다가 경주 매력에 푹 빠져 소이랑 경주 갑니다. 놀이동산을 경주까지 갈 일이냐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과 그의 딸 소이(6) 양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행을 가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셀카를 촬영했다. 여행용 캐리어에 기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정가은의 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빠의 부재를 언제쯤 이야기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육아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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