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이지훈은 "서울 살고도 언제 갔었나 기억도 사라진"이라며 "아내 덕에 명동에 명동성당까지 가보고 서울 촌놈 출세했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은 배경을 뒤로 한 채 포즈를 취한 이지훈이 찍혀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숨겨지지 않는 배우 분위기를 드러낸 그다.
한편 이지훈은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