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마지막 연애·키스는 2년 전"('연애도사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마지막 연애와 키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 2'에서 김요한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신동의 물음에 "2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은 "그러면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연애도 2년 전이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운명적인 짝이 있다고 믿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운명적인 짝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린 거였거든"이라고 답한 후 "그랬는데 아직 안 나타나가지고..."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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