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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49)가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박주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Parkjoomi#dazed화보현장스케치"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잡지 화보 촬영 중인 박주미의 모습이다. 다채로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낸 박주미다. 무엇보다 박주미의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박주미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 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다.
최근 맞이한 자신의 생일 때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박주미인데, 해당 사진에서도 박주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감탄을 부른 바 있다.
박주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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