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진우가 스폰서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10년 간 아내와 아들을 속이고 스폰서를 해왔던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송진우는 "나도 고급 페이 알바를 제안하는 DM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SNS 계정에 블루 체크(인증 배지)가 있는 상태에서도 그런 게 오더라"라며 성별 무관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무작위로 DM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송진우는 "당연히 저는 바로 삭제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