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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현아의 파격 변신이 담긴 사진으로 한층 발랄한 분위기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탱크톱 차림으로 마른 몸을 드러낸 현아는 다채로운 포즈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금발, 청록 등 파격 시도가 있었던 긴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자른 것이라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현아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41.3kg를 인증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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