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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박정아 명창이 제자인 가수 김태연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명창 박정아, 가수 김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우리 태연이가 저한테 정말 잘한다. 전화도 정말 자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광주에 와서 어떠시냐고 묻고 뭘 사온다"고 말했다.
이어 "암 요양병원이 병원비가 비싸다. 그런데 태연이가 CF를 찍었다고 어마어마한 돈을 줬다. 또 이번에 방송에 나올 때 예쁘게 입고 나오라고 한복도 3벌 정도 맞춰줬다"며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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