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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상우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우는 12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우는 블랙 터틀넥을 완벽하게 소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은 김상우는 자연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앞서 선보인 사진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크와 청량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상우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데뷔, ‘안녕? 나야!’, ‘이리와 안아줘’, ‘리턴’, 영화 ‘특별시민’, ‘세트플레이’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상우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음문석 배우의 어린 시절인 양춘식 역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서 패셔너블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대학생 태형 역을 맡은 김상우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갈수록 더 멋있어지는 것 같아요~”, “시크부터 청량한 매력까지 다 갖췄다”, “분위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김상우는 현재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스토리앤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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