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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어깨 한쪽이 다 젖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씌워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함께한 거울 셀카다. 남편이 우산을 들고 있는데, 남편 쪽으로 우산이 치우쳐진 모습이라 최희가 이같은 멘트를 적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최희는 남편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렸다. 최희는 검정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일상 패션에서도 남다른 미모가 돋보인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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