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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최민정 측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진상조사·진위여부 확인 요구" [공식입장]

시간2021-10-12 14:10:4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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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에 심석희의 '고의충돌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12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에 보낸 공문을 통해 최민정에 대한 보호와 함께, 심석희 및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의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충돌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및 진위여부 확인과 이에 대한 향후 대처방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와 국가대표 모 코치가 평창올림픽 당시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들이 나눈 메시지에는 최민정과 김아랑에 대한 욕설은 물론, 승부조작을 모의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심석희는 코치와 대화에서 "브래드버리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브래드버리는 지난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안현수와 안톤 오노 등 선두 경쟁을 펼치던 4명의 선수가 충돌해 넘어지면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심석희는 실제로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과 충돌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지만, 1000m에서 실격 처리돼 3관왕에 실패했다.

심석희 측은 지난 11일 "브래드버리 선수를 언급하며 올림픽 경기 때 의도적으로 넘어진 것처럼 서술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을 발표했지만, 최민정 측이 협회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다음은 최민정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의 입장문 전문

“2018년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상대로 심석희와 국가대표팀 코치간에 모의한 의혹이 있는 충돌사고(일명 '브래드버리'만들기)에 대해서 고의성여부를 철저히 밝혀달라.”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가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낸 공문을 통해 최민정에 대한 보호와 함께, 심석희 및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의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충돌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및 진위여부 확인과 이에 대한 향후 대처방안을 요구했다.

올댓스포츠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2018 평창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국가대표 C코치의 대화 내용 및 실제 경기에서 일어난 행위를 엄중한 사항이라고 판단, 대한빙상경기연맹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관리 및 운영 총괄의 책임이 있는 대한체육회에 11일 공문을 발송해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충돌 의혹 등을 비롯, 심석희와 해당 국가대표 C코치와 관련된 의혹들을 낱낱히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일 미디어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심석희와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C코치는 메신저를 통해 2018년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최민정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브래드버리’, ‘여자 브래드버리’를 만들자는 내용을 주고받았다. 그 이후 2018년 2월 22일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실제로 심석희가 최민정과 충돌하였고, 그 결과 최민정은 4위로 대회를 마감하고 심석희는 실격 처리됐다. 특히 해당 경기가 열렸던 당일 밤에는 심석희가 국가대표팀 C코치와 ‘그래도 후련하겠다. 최고였어-ㅎㅎ’라고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이 내용은 해당 충돌이 우연이 아닌, 고의적으로 일어났음을 짐작케하는 결정적 증거로 여겨지고 있다.

올댓스포츠의 구동회 대표는 “당시 최민정은 팀동료와의 충돌로 인해 획득이 유력했던 금메달을 어이없게 놓쳤을 뿐만 아니라, 그 충돌로 인해 무릎인대를 다쳐 보호대를 착용하고 절뚝거리며 걸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메신저 대화 내용에서 1,000m경기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심석희와 C코치가 “브래드버리 만들자”라는 얘기를 반복했으며, 실제로 1,000m 경기에서 둘 사이에서 오간 대화와 똑같은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고, 서로 칭찬하고 기뻐하는 대화내용은 심석희와 C코치가 의도적으로 최민정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볼 수 있다”며 “이처럼 심석희와 C코치가 최민정을 고의적으로 넘어뜨려 '브래드버리'를 했다면 이는 승부조작을 넘어 최민정에게 위해를 가한 범죄행위라고 볼 수 있어,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의 이에 대한 진상파악 및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동회 대표는 “심석희는 2018년 2월 13일에 국가대표팀 C코치와 나눈 대화에서 최민정이 500m 경기를 치르는 것과 관련하여 중국의 취춘위를 크게 외치며 응원했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동료가 해당 경기에 출전함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팀 동료의 경쟁자인 중국 선수를 응원하였다는 것은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로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라며,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동료의 경쟁자인 중국선수를 응원했다면,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어떤 생각과 행동, 어떤 매국행위를 할지 심히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최민정은 현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로서, 올림픽 시즌 우리 나라에 최고의 성적을 가져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함께 국가대표팀에 속한 심석희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에서, 심석희와 향후 같은 공간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은 최민정에게 심각한 스트레스와 부담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민정은 이번 일로 인한 충격으로 향후 심석희와 함께 훈련하거나 대회에 출전하는 상황에서 평창올림픽때와 똑같은 상황이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정신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때문에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의 심석희의 고의충돌에 대한 진위여부 확인 및 향후 대처방안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정(좌), 심석희(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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