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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깐부할아버지 배우 오영수(77)가 SNS를 개설했다는 기사는 오보였다.
최근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영수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오징어 게임'의 주요 배우들이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숫자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해프닝이었다. 해당 계정의 운영자가 12일 오후 "이 계정은 팬계정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해명을 남긴 것.
한편,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최고령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로, 작품 속에서 '깐부'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오영수 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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