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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제쳤다…임영웅, 멜론 아티스트 1위 등극
2021-10-12 15:51:5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음원사이트 멜론의 아티스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1일 기준 누적팬수 8만 8775명, 음원 10, 팬증가 10, 좋아요 10, 포토 8.6, 비디오 10을 기록했다. 이로써 3위 아이유, 2위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발매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관심이 모아졌던 이 곡은 12일 자정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TOP100과 최신 차트에서도 2위의 성적을 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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