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다채로운 패션을 뽐내며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바닷마을 '공진'에서 병원을 개업한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에 분해 김선호와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신민아는 로맨스의 설레임을 담은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그가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옷, 가방 등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3회에서는 혜진이 홍두식(김선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던 장면 속 드레스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생일 파티에 화려한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에는 빨간색 리본과 디테일이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신민아의 러블리한 매력도 더했다. 신민아는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장식,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특히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하트 모양의 귀걸이로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한층 더 캐주얼해 보이게 연출했다.
이날 신민아의 스타일링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원색 제일 어울리는 사람 울 언니야", "저 옷 내가 입으면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민아 언니가 입으니까 예쁘다", "신민아 원피스 너무 찰떡이다 이뻐", "수박 생각나는 구찌 옷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G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450만 원이다.
[사진 =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캡처]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