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힘찬장어+보쌈도시락’과 ‘힘찬장어 도시락’, ‘힘찬장어 덮밥’, ‘힘찬장어 반상’ 등 4종이다. 기력 회복에 좋은 민물장어를 원할머니 보쌈족발만의 노하우를 담은 타래 간장 소스에 구워 감칠맛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찬류로 구성된 도시락과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덮밥, 갓 지어내 따끈한 가마솥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상으로 각각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두 가지 메인 메뉴로 더욱 눈길을 끄는 ‘힘찬장어+보쌈도시락’은 달콤 짭조름한 민물장어구이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구성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1인 소비자가 평소 즐기기 어려운 대표 보양식 장어를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과 덮밥, 반상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메뉴 4종은 본점, 명동점 등 일부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점차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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