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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10월 15일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지는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명품 브랜드 G사의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소희는 G사 컬렉션에서 모델이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을 리본으로 장식했던 것과 달리, 단추를 여러 개 풀어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수행하기 위해 10kg를 증량했음에도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소희가 착용한 명품 브랜드 G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220만 원이다.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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