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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올해 2년만에 온 택트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최고의 스타는 단연 한소희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으로 부산을 찾은 한소희는 섹시한 모습과 단아한 모습,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까지 모두 선보이며 영화제를 찾은 팬들은 물론 취재진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 로 데뷔한 한소희는 2017년 MBC드라마 '돈꽃'의 윤서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역을 맡아 대세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 2017년 제이에스티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소희
당시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활약하던 한소희가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드라마 데뷔 전, CF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얼굴을 비추던 한소희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 화이트 여신으로 변신한 한소희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소희. 드라마 '돈꽃'에서의 강렬한 연기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 한소희, '어떤 패션도 소화 가능'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 현장.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드라마에서 세자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14.4%의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성공을 거뒀다.
▲ 26th BIFF 최고의 스타는 바로 한소희!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은 한소희는 초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각선미를 선보이며 레드 카펫과 포토월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한소희, '마이네임 기대해 주세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한 한소희.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로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특유의 미소와 밝은 분위기로 영화제를 찾은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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