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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요거트+석류+알룰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요거트 위 빨간 석류를 올린 함연지의 아침이 담겼다. 석류와 꼭 닮은 빨간 그릇에 듬뿍 담긴 요거트가 절로 군침을 자아낸다. 설탕이나 꿀이 아닌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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