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 집. 또 내 피드에 남편이네 아놔"라며 "#뉴페이스더이상없나요 #맨날큰태리 #작은태리 #그래도행복해 #최고의아빠 #담엔내아빠가되어줘여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과 놀아주는 그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SNS뿐 아니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 집, 생활 등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솔직한 입담과 재치 있는 에피소드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현재 임신 7개월 차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