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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메이저리그 14승.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 류현진(34)이 시즌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했다.
당시 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의 사인요청에 친절하게 응대했던 류현진의 손목시계가 화제다.
류현진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인 R사 제품으로 지난해 9월 출시한 신제품이다.
이시계의 스트랩은 탄성이 높고 유연해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이나 운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운동선수들이 선호한다. 현재 48,760,000원에 판매중이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올시즌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하며 토론토가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류현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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