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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7 삼둥이 아침인사. 베베 이모님들 안녕하세요"라며 "저희 오늘은 모자를 써봤어요. 저희 어때요? 예쁘나요? 헤헤 하트를 받아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색상의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황신영의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아기를 감싼 이불에는 '황신영1', '황신영2', '황신영3'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황신영 원, 투, 쓰리 적혀있는 거 사랑스럽다", "막내는 확실히 아빠 닮았다", "너무 예쁘다", "아직 생후 17일인데 벌써 처음보다 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27일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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