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응팔' 진주…11살 김설, 새 프로필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역배우 김설(10)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폭풍 성장한 김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진을 매치한 김설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높게 올려 묶고 러블리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두운 배경을 뒤로한 채 이전과는 상반된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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