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어디 아픈가? "재활치료" SNS로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아라(31)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건강 하세요 👍 10월6일 #재활#재활치료#운동중#2021년"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식당에서 식사 중인 사진을 비롯해 재활치료 중인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공개한 고아라다. 어떤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영상 속 고아라는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들어 보이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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