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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서준(33)이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의 한 거리에서 빨간색 자전거를 타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숨겨지지 않는 훈훈함을 발산했다. 마치 자전거와 '깔맞춤'한 듯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후드 티셔츠에 깔끔한 재킷을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도 드러낸 그다.
현재 박서준은 영국에 머무르며 마블 영화 '더 마블스'를 촬영 중이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도 앞두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스릴러. 배우 이병헌, 박보영 등이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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