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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미우라 아야네(28)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자레인지 vs 이지훈"이라며 "전자레인지도 부담스럽겠다. 자꾸 잘생긴 사람이 쳐다봐서. 오빠 이제 그만 하세요 렌지 구멍 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은 전자레인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아야네의 글을 읽은 그는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하며 "데우는 거에 진심인 편"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일상에 네티즌은 "이 부부 너무 귀엽다", "보기 좋다", "팔불출이 따로 없네, 근데 잘생긴 건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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