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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김소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해가 너무 쨍쨍해서 더웠는데 여자친구 커피차라뇨"라며 "오늘 새벽까지 내 에너지 걱정 없다 !!"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 여자친구 멤버들이 김소정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정은 현재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를 촬영 중이다.
커피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오싹한 동거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오싹한 여자친구 일동"이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이어 "세리씨 음료수 사주는 게 제 소원입니다"라고도 쓰여있다.
김소정은 '오싹한 동거'에서 주인공 정세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싹한 동거'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정세리와 어쩌다 귀신이 되어버린 송지찬(정찬우)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시네드라마. 김소정은 '오싹한 동거'가 첫 연기 데뷔작이다.
한편 '오싹한 동거'는 2022년 상반기 극장판 개봉 후, 각종 OTT 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판으로 공개 예정이다.
[사진 = 김소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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