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경기에 나설 준비가 잘 됐다."
SSG 에이스 윌머 폰트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라이브피칭을 실시했다. 폰트는 내복사근 부상으로 9월16일 잠실 두산전 이후 이탈했다. 약 1개월간 휴식 및 재활한 뒤 복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16일 부산 롯데전서 선발 등판, 복귀한다.
SSG에 따르면 이날 폰트는 약 40개의 공을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147km까지 나왔다. 폰트는 구단을 통해 "전체적인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실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구를 하였고, 몸 상태는 굉장히 좋았다. 몸쪽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 전체적인 구종을 점검했고 제구도 만족스러워 경기에 나설 준비가 잘 됐다고 느꼈다"라고 했다.
폰트의 라이브피칭을 지켜본 조웅천 투수코치는 "마운드에서 전력 투구를 하면서도 공의 제구와 무브먼트가 좋았다. 몸 상태도 괜찮아 보여,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폰트는 올 시즌 22경기서 7승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폰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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