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가 SNS에 사진을 올리자 절친인 댄서 리정(본명 이이정·23)이 화답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푸른색 끈소매 의상을 입은 로제가 딸기가 들어있는 접시를 앞에 두고 식탁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휴대폰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로제의 눈빛이 강렬하고 시크하다. 로제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로제는 "옛날에 찍은 거"라며 "계속 타이밍 놓치다가 이제 드디어 올린당. 자세히 보면 솔로 활동 때. 힌트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적기도 했다.
특히 사진을 본 리정은 "I love you"란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리정은 블랙핑크 로제와 각별한 사이다.
앞서 로제가 12일 "여러분 제 친구 @leejung_lee 의 크루 영상에 꼭 좋아요 눌러주세요! 정말 너무 멋있어요"라고 전하며 유튜브 링크를 덧붙이고 "LIKE button 꼭꼭", "이정이 머시땅!" 등의 응원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