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라잇썸이 데뷔 후 첫 컴백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라잇썸은 13일 오후 4시 두 번째 싱글 '라잇어 위시(Light a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라잇썸은 "새로운 콘셉트와 곡으로 저희의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가요계에 데뷔한 라잇썸은 데뷔 후 첫 컴백인 만큼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데뷔 100일이 되면서 썸잇이란 팬덤명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라잇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비바체(VIVACE)'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늘 기다렸던 순간. 그렇게 빛나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우리가 만든 이 노래가 끝나지 않게 그렇게 더 빠르게 VIVACE'라는 가사처럼 빛나는 세상을 발견한 라잇썸의 '긍정 세계관'을 한 단계 확장한다.
이번 앨범에는 '비바체'를 비롯해 '유, 잼(You, jam)' '팝콘(Popcorn)'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