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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모중이니까 따뜻한 물도 충분히 마시고 피부 촉촉하게 수분크림 듬뿍 바르기. 일 있을 때만 화장을 해서 생얼이 익숙한 민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민아의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와 질끈 묶은 포니테일이 조민아의 동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역시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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