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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한층 어려진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을 좀 자르고 어둡게 염색을 하고 앞머리를 내리고 나름 큰 변화를 줘봤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눈썹문신도 했는데 다들 잘 됐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앞머리를 내어 동안 얼굴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7월 몸무게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의 슬림한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어려졌네"라고 감탄했다. 네티즌도 "엄청 예뻐요", "청순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40)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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