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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45)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테니스 시작이에요. 가을 이맘때만 되면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한다는 가을 골프와 테니스라는데… 언제쯤 저는 업무 스케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맘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복 차림을 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새하얀 썬캡과 선글라스를 착용,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진을 덧붙였다. 프로필상 키 164cm, 몸무게 48kg을 자랑하는 김준희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김준희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인 게 너무 억울함.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실컷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일만 하다 죽고 싶진 않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 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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