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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진이랑 맛있는 음식 먹고 카페 갔어요. 오늘은 녹차라떼 마셨어요. 날씨가 꽤 오랜만에 너무 화창하고 구름도 이쁘고"라고 전했다.
류이서는 "시원한 것 같다가도 더운 듯하다가 또 시원하기도 하고. 흐흐 모르겠어요. 그래도 실내보다 야외에서 있는 게 더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청초한 미모를 한껏 뽐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깔끔한 스타일링과 수수한 화장에도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 A 씨가 "송혜교 얼굴이 보인다"고 하자 류이서는 "어머머 혜교 언니 기분 나쁘십니다! 혜교 언니는 말이 안 되는 얼굴"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예쁘다, 청순함에 할 말을 잃었다", "언니가 카페 가면 천국은 누가 지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부부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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