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JUST BEAT'를 예고했다.
14일 저스트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비트(JUST BEAT)' 가면 버전 콘셉트 포토 단체컷과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 등장한 가면과 검은색 착장이 이번 콘셉트 포토에 감각적으로 활용됐다. 새로운 구도로 선 저스트비 멤버들은 단체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개인컷에서는 각자 가면을 들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 연기가 신보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저스트 비트'는 저스트비가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두 번째 활동곡이 될 음악을 담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로 데뷔한 저스트비는 에너지와 팀워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데미지' 활동으로는 데뷔 한 달 만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저스트 비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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