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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모니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팬이 "'스우파' 커버 메이크업해 주면 안 되냐. 제발"이라고 요청하자 "'넘사벽' 모니카 님.. 내가 감히 따라 하는 게 가능한 부분인지"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유깻잎은 "소개팅 상대 마음에 안 드는데 애프터 4-5번 만나는 게 가능하냐"라는 물음에 "그것은 오히려 그 사람한테 희망고문 아니냐. 솔직히 말씀드리고 난 정중히 거절할 거 같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라고 조언 좀 해줘"라는 말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기!"라고 화답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출산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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