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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9)가 미모로 아침을 밝혔다.
1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각하게 부은 아침. 눈 뜨자마자 배고픈 요즘 어쩌지"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었다"는 표현과 달리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디가 부은 건가요?", "부은 거 맞나요, 미모가 역대급", "여전히 청순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하며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를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한 그는 극 중 왕세자 이휘(박은빈)의 어머니 빈궁 역을 맡아 모성애를 선보였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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