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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이선빈(본명 이진경·27)이 고혹미를 뽐냈다.
이선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직후로 보이는 이선빈의 셀카 사진이다. 고혹적인 음영 메이크업과 핑크빛 볼이 이선빈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선빈은 러플이 잔뜩 달린 레오파트 패턴 원피스를 입고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이선빈은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가을 여신의 분위기를 완성한 모습. '변신'한 이선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빈님 너무 예쁘세요", "아니 진짜 착장 너무 찰떡ㅠ", "언니 첫 사진부터 넘 이쁜 거 아냐?"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이선빈은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36)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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