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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 한창(40)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찬에다 여보는 #소주 나는 #복분자 #토닥토닥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남편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이 새겨진 술잔으로 알콩달콩한 금슬을 자랑했다. 하루를 마친 두 사람의 오붓한 술자리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의 한의원 개원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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