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16일 18시에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출정식을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14일 "구단 유튜브 채널(하나TV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될 출정식은 새롭게 바뀐 2021-2022시즌 슬로건과 유니폼 공개, 신인 선수 소개, 팬 참여 이벤트와 토크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그동안 구단 유튜브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유튜브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연출하며 이벤트로 연계해 팬들에게 재미와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이번 출정식은 팬들을 초청해서 진행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의 안정성 우려로 온라인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팬분들이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움을 느끼 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나원큐의 홈 개막전은 28일 19시에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원큐 랜선 출정식. 사진 = 하나원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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